지금의 방학동도깨비시장이 있는 곳은


옛날 해등촌이라 불리우던 들판이었는데요.


조선시대 노모와 함께 살고 있던


효자 아들이 도깨비 불에 이끌려



깊은 산속에 들어가


약초를 캐어 오랜 병으로


사경을 헤매었던 노모를 살려내었다는


외딴 집이 있었던 곳입니다.


도깨비 마저 감동시킨 효자 아들의


효심과 선행을 기리며


점차 마을이 들어서고


그에따라 장터가 형성되면서


주민들이 도깨비시장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Tel.02-954-1225
Fax. 02-954-3720
주소

서울시 도봉구 도당로 85-7

방학동도깨비시장